표면이 오돌토돌한 엠보 무늬가 눈에 띄는데, 이 덕분에
내구성이 좋고 스크래치에 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
수납도 편하고 휘뚜루마뚜루 들고 다니게 되고
데일리로도 고급스러움을 듬뿍 연출을 하네요
편하고 무난한 옷에도 되게 잘어울려요
사선으로 된 새들 스티칭도 역시나 깔끔~
디테일 하나도 빠짐없이
각인도 깔끔하게 되었어요!
실물이 훠얼씬 예뻐요 영롱쓰 ㅎㅎㅎㅎㅎ
실물보니 이건 다른데선 이가격에 절대 못사더라구요ㅠ
고민한 시간이 아꿉네요 잘쓸것같아용
이 가방에 디테일이라곤 이 에르메스 똑딱이 뿐인데요
이 것 하나만 박혀있는데도 왜이렇게 예뻐 보이는 걸까요?
이것이 브랜드 파워
158에 아주 적당한 크기입니다
처음엔 색깔 때문에 망설였지만 사고 난 다음날에 첫 개시해서 3일간 매일 든 걸 보니
앞으로도 잘 들어질 것 같네요
로고리스라 복직 후 출근 가방으로도 잘 활용할 것 같아요